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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섭취에대한 잘못된 상식

뉴테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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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관련된 잘못된 상식
고기를 많이 먹으면 정말 문제가 될까? 

그것은 지나치게 많이 먹을 때의 문제이지, 고기 자체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고기뿐만이 아니라 어떤 좋은 것이라도 오히려 해가되는 법이다. 

콜레스테롤 역시 수치가 낮으면 뇌졸중이나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고기 먹으면 살이 찐다? NO.

천만예요. 얼마전 '황제 다이어트'라 하여 주로 고기만을 섭취하면서 다른 열량은 줄이는 다이어트 방법이 

소개되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다이어트 방법이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따지고 보면

"고기만 먹으면서 살을 뺀다"는 것은 모두 고기가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에 나온 얘기이다. 

현대인에게 있어 비만의 주범은 고기가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에 있으며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패스푸드와 운동부족에 있다.



좋은 것도 지나치면 해롭다.

한때 고기는 먹어서 아무 이득이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풀만 먹고살아야 좋다"는 식의 건강법이 언론매체를 통해 

대대적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물로 이 건강법은 지나치게 편견에 싸인 건강법으로 그리 오래 가진 않았으나, 그 이후로도 

고기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는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메뉴이다. 그러나 고기를 많이 먹으면 정말 문제가 될까? 

그것은 지나치게 많이 먹을 때의 문제이지 고기 자체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고기뿐만이 아니라 어떤 좋은 것이라도 

지나치면 오히려 해가 되는 법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치매에 걸리기 쉽다.
인간의 질병과 관련해서도 단백질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심근경색을 유발하기가 쉬우며, 특히 

육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노인에게서 발생률이 높은 뇌연화, 치매현상은 인체의 뇌수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할 때 발병하기 쉽다.



콜레스테롤 높아도 문제 낮아도 문제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이나 부신피질호르몬 생성의 원료로 쓰이며, 각종 세포막의 재료로도 쓰인다. 

콜레스테롤은 생명의 유지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물질이며 신체의 영양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쁘다는 생각? 물론∼ 오해이다. 중요한 것은 콜레스테롤의 양이다. 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경우에는 분명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지만, 또 반대로 수치가 낮으면 수명이 단축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가 원인인 심근경색에 걸릴 위험이 있지만 수치가 낮으면 뇌졸중이나 폐렴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다시 말해 콜레스테롤은 높아도 문제이고 낮아도 문제이다. 고혈압도 위험하지만 저혈압 역시 위험하다는 사실과도 같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것은 식육 섭취가 적은 우리나라의 많은 노인들에게 있어 건강상 최대의 적은 심근경색이 아니고 

뇌졸중(중풍)이라는 사실이다.



꾸부정한 허리는 단백질 부족
한 실례를 들어, 뉴기니아 원주민들은 40세만 되면 80세 노인처럼 주름투성이에다, 머리털은 하얗고, 허리는 굽어져서 죽어간다. 

이것은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단백질 섭취가 적은 사람은 빨리 늙고 단명한다. 

우리나라의 노인들도 옛날에는 거의 대부분 허리가 굽었었다. 

이것은 젊었을 때 힘든 육체노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는 부족한 단백질 섭취에 있다. 

오늘날의 평균수명 연장은 단백질 섭취와도 무관치 않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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