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실에서 3~4일간 숙성후 바깥세상으로 나온 통삽겹~
붉은색의 고기가 핏기없는 색으로 변했습니다
염지과정에서 숙성되면서 색이 변한것이지 고기가 상한것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고기는 5도이상의 온도에서 장시간 있지않도록 해야합니다
겨울철에는 별문제없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가급적 세척도
10분이내에 끝내는게 좋아요
흐르는 물에 수염된 염지액을 씻으면 됩니다
흐르는 물에 씻은후 건조를 위해 준비에 들어갑니다
채반을 사용해도 되고 주변에 있는 구멍뜷린 스텐으로 된것
전 여기에 올려 건조시키려고 합니다
반나절정도 냉장실에서 건조후 나온 통삼겹
물기가 제거되어 훈연도 잘되고 고기로 열전도 또한 잘되겠지요
염지소스에 수염이 되었기에
"럽" 또는 "갈릭소스" 를 사용하여 바르면 되는데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요~
럽소스 바로가기
갈릭 훈제통삼겹을 만들려했기에
"럽"대신 "갈릭 후레이크"를 사용했습니다
마늘의 입자가 크고 고소한 느낌의 맛과 향을 느낄수 있어요~
갈릭 후레이크 바로가기
건염과 수염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수염을
하는 편입니다
일단 만들기가 쉽고
염지가 골고루 되는 장점이 있지요~
고기에 적당량을 뿌려줍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적당량을 발라주면 됩니다
이미 염지과정에서 간이 어느정도 되었기에 많이뿌리면
짜게 될수가 있습니다
통삼겹 네면이 적당하게 발라진 모습
이렇게 해서 바로 쿠킹에 들어가도 되지만
저녁에 냉장실에서 더욱 간이 베이게 한후 다음날 아침에
쿠킹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마지막 쿠킹과정을 다음에 포스팅 하여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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