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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tip

홈메이드 바비큐 소스 만들기

뉴테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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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냉장고에 남이 있는 야채나 과일로 만드는 홈메이드 바비큐 소스를 

만들는방법을 가지고왔습니다  한번만 해보면 방법만 기억 하더라도  재료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철따라 나는 재료를 이용 할수  있고 계량컵도 무게도 필요없이 

감으로  만들수 있을뿐 아니라 실패 하더라도 즉석에서 보완 할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어 실패 할수록 

더 맛있어지는 재미있는 소스가 됩니다. 바비큐나 꼬치구이, 폭립, 베이직 립등에 

두루 두루 잘 어을립니다.














1. 준비물

1) 과일

- 사과, 수박,참외,배등 철따라 있는대로

2) 야채

- 양파,마늘,생강, 고추, 토마토, 대파 ,무, 배추, 당근등 철따라 있는대로

3) 첨가물

- 레드와인,간장,식초, 쌀가루(밀가루), 소금,  설탕, 월계수잎2-3장

 

2. 만드는 방법

1) 과일과 야채는  적당한 길이나 주사위 모양으로 자른다.

2) 레몬과 설탕, 쌀가루, 소금을 제외한  모든 야채와 과일, 첨가물을  믹스기나 푸드프로세스 넣고 곱게 갈아 준다.

3) 갈아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불에 올린후  재료를 푹 익혀 야채 액기스를 만든다.야채액기스 량이 적을 경우 우유나 사과나 오린지 쥬스로 보충해준다.

 4) 끓인 재료를 채로 걸러 액기스를 받아서  약불로 엑기스의 양이 1/2 정도로 줄어 들때 까지 졸인다.

5) 반으로  졸여진 액기스에 쌀가루를 넣어 잘 풀어주고(와인에 미리 풀어두면 좋다) 소금을 넣고 염도를 조절 하면서 소스를 약불로 타지 않도록 끓인다.

6) 소스의 색상이 어느정도 나면  불을 끈후 마지막으로 레몬즙을 넣어면서 신맛을 조절 한다.레몬이 없을경우 식초로 대신한다.

 

3. 잘 만드는  팁

1) 소금과 간장과 설탕의 조절이 중요 하다. 끓이는 중간 중간 간과 색상과 단맛을 보아가며 소금과 간장과 설탕으로 조절 한다.

2) 소스가 식으면  농도와 색상이 좀더 진해지므로 소스의 양과 점도를 감안해서 약간 묽은듯이 졸인다.

3) 과일의 과즙만으로 소스 당도가 약하다고 느껴질  경우 설탕의 양으로  조절하는데 설탕을 넣으면 소스의 윤기가 좋아진다.  

 4) 마지막으로 맛과 농도와 색상과 염도를 보아 어느 한쪽이 모자랄경우  과일이나 와인이나 소금,간장으로 간과 양과 농도와 색상을 얼마든지 조절 할수 있으므로 포기하지 말고 버리지 말고 보완 작업을 할수 있는 것이 이 소스의 장점이다.

5)  어느 경우에도 절대로 물을 넣지 말아야 한다.

 

4. 실패 했을 경우  더 잘 만드는 팁

 재료가 부족하거나 미숙해서 소스가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을 경우나 위 절차대로 만든 소스의 맛이나 색상이나 농도에서  실패를 했다는 생각이 들거나 좀더 좋는 맛을 내기 위해서 사용 하는 마지막 방법 이다.

 

1) 위의 소스에  토마토 케첩 1/2컵, 우스타 소스 1/2컵, 버터(식용유) 1큰술을 넣고 같이 졸여준다.이것도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넣어면 된다.특히 버터는 고소한 감칠맛을 더해준다.

 2) 마지막으로 이것도 저것도 없을경우나 맛의 보완이 더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마트에 있는 시중의 바비큐 소스나 갈비소스를 한병 사서  같이 넣고 졸여도 실패를 만회 할수 있는  비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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