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 훈제바비큐를 위해 냉동실에 있던 등갈비를 꺼내서 핏물제거 작업중 입니다.
립 걸이용 거치대가 없어 고민하던중 ...면실이 생각나서 묶어 보았는데 환상적이네요
2시간정도 건조된 등갈비 ...
여기에서 2% 부족한 아쉬움은 ~ 핏물제거후 염지작업을 햄.베이컨소스를 이용하여
3~4일정도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벚나무 훈연제를 이용하여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료는 사용하기 간편한 가스를 이용합니다.(쌍관버너.사라버너등등)
중간중간 마리네이드 소스로 바스팅 했습니다.
다른 바비큐소스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약 3시간 경과 모습 입니다.
천천히 저온에서 길게 준비하면 기름도 잘 빠지고
맛또한 담백하기에 가급적 슬로우 형태로 요리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멀티쿡에서 100~110도 온도를 유지 하였으며 워터팬의 물은 약 300mm정도 넣었습니다.
약 4시간 경과후 완성된모습입니다. 점점 색이 먹음직스럽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완성후 조각조각 잘라보았으며, 바베큐 소스에 찍어 드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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