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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올 스파이스 이야기

뉴테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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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래 >

 오늘날 미국에서 유명한 스파이스의 양대 산맥으로  케이준 스파이스와 크레올 스파이스가 있는데 이 두 스파이스의 전래되어 발전된  환경이 다르다. 오늘날 가장 유명한 이 두 스파이스가 생기고 발전된 이야기를 해본다. 크레올은 1700년대 캐나다를 거쳐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에 정착한 프랑스인과 그들이 만들어낸 독창적인 음식의 통칭이다. 밀가루·생선·고기 등을 이용한 파스타와 스테이크·수프 등으로, 일반 서양요리와 비슷하지만 당시 주방에서 일했던 흑인 노예들이 오크라, 카레 등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요리에 접목하면서 훨씬 더 풍미가 강해진 것이 특징이다.

 

레시피가 있긴 하지만 흑백 문화가 어우러져 자유로운 뉴올리언스 분위기처럼 요리사의 즉흥적인 아이디어와 애드리브를 통해 발전해온 음식이기도 하다. 미국인들 사이에서는 맛있는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미국 사람들은 ‘크레올 요리’ 하면 그 역사는 잘 몰라도, ‘맛있는 요리’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서양요리에서는 잘 쓰지 않는 마늘과 고추를 사용하는데 그 덕분에 한국 사람의 입맛에도 잘 맞는 요리 이기도 하다.

 

<특징>

북미로 노예가 유입되면서 아프리카 흑인들의 음식문화도 들어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흑인의 인권이 미국보다는 훨씬 나았던 유럽지역, 특히 프랑스 등에서 요리를 배우고 돌아온 흑인들이 나중에 미국에 정착하면서 크레올 음식을 전파하기도 했다.이후 미국의 주가 하나하나 씩 늘어가면서 프랑스이민자들의 요리와 스페인-멕시코 요리의 영향을 받았으며, 20세기 이후로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이민자들의 요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음식문화로 볼때 크레올 과는  대조적으로  캐이준의  음식이 시골풍의 소박한 것이라면 크레올의 음식은 세련된 도시풍이다. 캐이준들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민을 온 것이 아니라 추방당해서 정착한 생활에서 출발한 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상당히 궁핍한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미국의 주가 하나하나 씩 늘어가면서 프랑스이민자들의 요리와 스페인-멕시코 요리의 영향을 받았으며, 20세기 이후로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들어오는 이민자들의 요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크레올 시즈닝

 

   <레시피 1>

 

- 마늘가루 2스푼

- 양파가루 2스푼

- 파프리카가루 2스푼

- 타임가루 1과 1/2 스푼

- 오레가노가루 1스푼

- 바질가루 1스푼

- 카이엔가루(매운고추)1스푼

- 소금 3/4 스푼

- 브랙후추가루 1/2 스푼.

 

 

 

 

 

 

 

 

 

<레시피 2>

 

- 마늘가루 1스푼

- 양파가루 1스푼

- 파프리카가루 3 스푼

- 흑후추 2 스푼

- 백후추 2 스푼

- 칠리파우다 2 스푼

- 큐민 1 스푼

- 카이엔(매운고추) 1 작은스푼

- 소금 3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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