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요리는 누구나 좋아하는 외식메뉴 중 하나 입니다.

닭고기 부위중 살코기 부분이 많고 잔뼈가 없어 먹기에도 좋은 닭다리 바비큐 기름기없이,

매콤한 케이준스파이스 양념으로 감칠맛을  지닌 닭다리 바비큐.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맛에서도 으뜸인  케이준 스파이스를 사용한 <케이준 닭다리 바비큐>를 소개 합니다.

케이준 스파이스를 사용하면  한마리 통째로 바비큐를 해도 되고 닭다리 처럼 좋아하는

부위만 골라서 해도 돼고  어떠한 부위로 만들어도 다 맛있는   <케이준 닭다리 바비큐>가 됩니다.

보통의 치킨 튀김요리는  특유의 느끼함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없을 때가 있는데

그릴에 올려 훈연으로 쿡킹을 하면 기름기도 빠지고  느끼하지도 않고 스파이스 효과가 더해져

감칠맛 나는 맛에 자꾸자꾸 손이 갑니다.

중독성 있는 케이준 스파이스의 맛, 맥주안주로도 좋고, 손님들이 많이 모이는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 요리로도 손색 없는 바비큐 입니다.

<재료>

- 닭다리 6조각               _ 우유 1.5 컵             - 케이준 스파이스 2 큰술

- 다진마늘 2 큰술           - 바질가루 1 큰술       - 올리브오일 3 큰술

1. 닭다리를 손질하고 닭비린내 제거를 위해 생닭을 우유에 30분 ~ 1시간정도 담궈 놔준다. 

2. 30분 - 1 시간후 우유에 재워진 닭을 깨끗한 물에 헹궈 씻은후 물기를 제거 해준다.

3. 살이 많은 부위는 듬성듬성 칼집을 내어 준다.                                                              

4. 케이준스파이스와 다진마늘, 바질가루, 올리브오일을 넣고 버무려 준다.

5. 양념에 버무린 닭다리가 속까지 간이 잘 베이도록 1시간이상 재워 준다.      

6. 그릴을 175도 정도로 예열을 하고 훈연재를 넣고 고기를 올린후 40분동안 그릴링을 해준다.

7. 40분후 중심온도를 체크하여 80도가 되면 닭다리 바비큐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