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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소세지 만들기

스페인의 매운 맛 소시지 Chorizo 와 화이트 소시지 이야기

뉴테크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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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초리조 소시지 -------- ----------

 

 

소시지라는 자체가  주로 돼지고기와 부산물들을 쓰는 것이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도 크게차이가

 

않는것 같다. 금방만들어서 먹기전에 끓는 또는맥주에 익혀먹는 뮌헨의 소시지 Weis Wurst 같은 소시지도 있지만 대부분은

 

만들어서   삶아낸 것들이거나 훈연후 가열작업을 한것이다.

 

홈메이드나 수제 소시지가 막 태동하는 우리 나라 에서는 우리 입맛에는 아직 훈제 소시지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입맛에 더 와 닿지만

 

독일이나 이테리등 육가공업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쉽게 즉석에서 첨가물없이 만들어 아침상에 올리는 경우도 많이 있어 이런 소시지 종

 

류를  화이트 소시지 라 한다.

 

 

 

                

       

 

 

 

 

    -------------------- 화이트 소시지  -----------------        

 

우리나라의 겨울 나기용 김장 김치도 있지만 여름날 겉절이 김치 마냥 쉽게 만들어 먹는 소시지가 생활속 깊숙히 하나의 유럽 음식문화

 

로 자리잡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이런 일반적인 소시지와 다른 것들로 건조시킨 소시지들이 있다.  

 

이런 종류의 소시지들은  가열이나 훈연 작업을 거치지 않고 상온에서 서서히 발효 시키는  드라이 소시지로서 유산균 소시지나 곰팡이

 

소시지류로서 살라미 소시지, 페페로니, 초리조, 카바노치 소시지등이유명하다.

 

 

돈육(1,800g)+우육(1,200g), 간얼음(1,200g), 양파(120g),돈지방(1,500g), 삶은돈피(300g), 전분(190g), 정제염(90g), 파슬리(60g) 향신료 :

 

포도당(16g),  후추분말(12g), 메이스(6g), 레몬파우다(12g)

 

이 레시피는  화이트 소시지 레시피 이다.. 레시피 용량이 한 가족분으로 가정에서 만들기가 아주 적당한 양이기도 하여.바비큐 사랑에서

 

공구중인 소형 헨드메이드 춘전기로 만들기에 딱 적당한 레시피가 될수 있을것이다.

 

사실 소시지라는것이 처음에는 생소하고 준비물도 번잡하고 하지만 한두번 실패를 겸한 경험을 하다보면 또 소시지 작업만큼이나 재미

 

있는 놀이도 드물것이다. 그만큼 다양하고 쉽고 보존성이 좋아 즉석요리나 간식으로 대표할만한 아이탬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서 소시지 요리를 한번 검색해보면 다른 어떤 요리보다 다양하고 쉬운것들이 많아 매뉴 응용력이 무궁 무진하다고 할수 있다.

 

 

                                  

                                                     소형 핸드메이드 충전기

                                  

 

생소시지에 해당하는 화이트 소시지와  달리 강렬한 맛을 가진 소시지로  매운맛을 지닌 스페인이나 메시코에서 많이 만들어 지는 초리

 

조 소시지가 있다.두나라 모두 음식에 고추가 많이 사용되고 매운맛을 즐기는 나라여서 다른 지역 같은 맛의 소시지가 탄생한것으로 본

 

다.

 

초리조 같은 건조 소시지들은 소시지 가공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그 종류가 다양 한데. 가장유명한 것이 이태리의 살라미 소시지부터

 

페인의 초리조, 살치촌, 중국의 납장 등이있다.초리조는 스페인에서 나는 파프리카 분말을 고기와 섞어 만든소시지로 매운냄새가

 

코를찌르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한국인의 입맛에는 그렇게 강한 매운맛이 아니라고 한다 한국인들은 이미 매운맛에 맷집이 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초리조는 햄을 만들고 남은 돼지고기의 부위를 잘게 다져 마늘과 칠리파우더, 소금, 후추, 피망, 기타 향신료 등을 섞어 맛을 내고 건조하

 

거나 혹은 훈연하여 주로 멕시코 및 스페인 등에서 많이 먹으며. 건조하고 저장하는 동안 소시지에서 발효가 일어나 약간의 신맛이 나며,

 

매콤해서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다고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2년 정도까지 실온 보관이 가는 하지만 오래될수록 딱딱해져 나중에는 칼

 

로 내쳐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슬라이스로 먹지 않는 경우에는 발효 훈제, 다른 요리에 풍미를 추가하여 맛을 내는 방법으로 요리를 할 수 있다.또한 초리조는 슬라이스

 

또는 샌드위치와 함께 먹을 수 있으며 구이 또는 강한 술과 조림 요리에 첨가하기도 한다.

스페인의 식민지 역사에 따라 중남미에 정착한 음식들은 여러 가지로 변형이 되는데  중에서도 초리조는 스페인산 파프리카의 가격

 

비싸서 멕시코나 중남미에서는 현지에서 생산하는 매운 붉은고추를 넣어서 매운 맛이대단히 강하게 지역 특성대로 발전되어 왔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스페인에서 만든 초리조는 훈제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어서 그냥먹어도 되지만 멕시코에서 만든초리조는

 

지고기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열과정을 거치는 음식을 만들때 사용 한다고 한다.

 

얇게 저며진초리조는 맛에 액센트가 있어서 다른 소시지, 치즈 등과 함께 서양식 냉채 Cold plate에  쓰이기도 하고 샌드위치등에 넣어서

 

먹기도 하며 남부 유럽의 죽 '폴렌타 Polenta' 위에얹거나 각종 볶음요리나 파스타에 넣기도  한다.

 

 

 

                                                          

                                                                  초리조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달걀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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