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머리(양지) : 목부분의 살로 장기간 끓여서 진한 국물을 만드는데 이용 (용도 : 국거리, 스튜 등)
♣ 사태 : 힘줄이 많고 질긴 부위이지만, 장시간 가열하면 연해짐 (용도 : 탕, 찜, 스튜 등)
♣ 등심 : 소의 목부분에서 허리에 이어지는 살로 맛이 좋음 (용도 : 불고기, 소금구이, 주물럭, 스테이크 등)
♣ 안심 : 채끝살 안쪽에 붙은 고기로 소 한 마리에 2kg 정도 밖에 없는 부드러운 살 (용도 : 불고기, 소금구이, 스테이크 등)
♣ 갈비 : 등심과 채끝살 사이에 있으며 뼈 사이에 있는 쫄깃한 고기 (용도 : 불갈비, 찜, 구이, 탕 등)
♣ 채끝살 : 우둔살과 이어진, 안심을 싸고 있는 고기로 연하고 고소한 맛을 가짐
♣ 우둔살, 홍두깨살 : 채끝에서 연결되는 엉덩이 부위의 고기로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움 (용도 : 장조림, 탕, 육회, 전골 등)
♣ 다리살 : 결이 거칠고 질긴 것이 특징이므로 장시간 조리하는 요리에 이용 (용도 : 국, 편육, 육수 등)
♣ 대접살 : 허벅지 부분에 해당되는 고기로 기름기가 적어서 담백한 것이 특징 (용도 : 스테이크, 조림, 구이 등)
♣ 쇠꼬리 : 소 한 마리 당 꼬리의 무게는 1.5kg 정도로 비싼 부위 (용도 : 스튜, 곰탕 등)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